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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은행 소식...IBK기업은행·SBI저축은행

- IBK기업은행, 중소기업 근로자·소상공인 가족 치료비 11억5000만원 지원

- IBK기업은행, ‘2026년 중소기업 금융실태조사’ 발표

- SBI저축은행, 연 최고 4.1% 정기예금 특별판매

  • 기사등록 2026-07-29 16: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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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추승수 기자]

IBK기업은행이 희귀난치성질환과 중증질환 등을 앓는 중소기업 근로자·소상공인 가족에게 치료비 11억5000만원을 지원했다. IBK기업은행이 중소기업의 경영 상황과 자금 조달 여건이 악화되고 있다는 내용의 금융실태조사 결과도 발표했다. SBI저축은행이 기업신용등급 5년 연속 A등급 획득을 기념해 연 최고 4.1%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 특별판매에 나섰다.


◆ IBK기업은행, 중소기업 근로자·소상공인 가족 치료비 지원


IBK기업은행(은행장 장민영)이 투병과 간병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근로자와 소상공인 가족 450명에게 치료비를 지원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은행 소식...IBK기업은행·SBI저축은행서울시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IBK기업은행 본사 사옥 전경. [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희귀난치성질환과 중증질환, 노인성 치매를 앓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와 소상공인 가족 등 총 450명에게 치료비 11억5000만원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치료비 지원을 받은 이정호씨는 혈액암으로 투병 중인 아내를 돌보며 생계를 이어가는 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번 지원으로 다시 희망을 얻었다고 전했다.


김유빈씨도 치매로 일상생활이 어려워진 어머니를 돌보며 간병과 생계를 책임지는 과정에서 이번 지원을 통해 위로와 힘을 얻었다고 밝혔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투병 생활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근로자와 소상공인 가족들이 다시 일상의 희망을 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포용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IBK기업은행은 지금까지 희귀난치성질환자 등 5200여명에게 치료비 208억원을 지원했다.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1만5700여명에게는 장학금 285억원을 후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IBK기업은행, 중소기업 경영 부진 전망 심화


IBK기업은행이 중소기업의 경영 상황과 외부자금 조달 여건이 악화되고 운전자금 부담도 커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은행 소식...IBK기업은행·SBI저축은행IBK기업은행이 CI. [이미지=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2026년 중소기업 금융실태조사’를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중소기업의 자금 조달과 경영 실태, 향후 경기 전망을 파악하기 위해 기업통계등록부 기준 매출액 5억원을 초과하는 중소기업 4500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지난해 중소기업이 체감한 경영 상황은 ‘부진’이라는 응답이 33.0%로 ‘호전’ 18.0%를 크게 웃돌았다. 올해 하반기 경영 상황에 대해서는 응답 기업의 72.8%가 전년과 동일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내년 경영 상황이 부진할 것이라는 응답은 25.7%로 올해 전망치 14.8%보다 10.9%포인트 확대됐다. 경영환경 악화에 대한 중소기업의 우려가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외부자금 조달 사정이 원활했다는 응답은 17.5%로 직전 연도보다 5.3%포인트 감소했다.


판매대금 회수 기간은 길어진 반면 구매대금 지급 기한은 짧아지면서 중소기업의 운전자금 부담도 가중된 것으로 조사됐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중소기업의 경영 애로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중소기업이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맞춤형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SBI저축은행, 연 최고 4.1% 정기예금 특별판매


SBI저축은행(대표이사 김문석)이 기업신용등급 5년 연속 A등급 획득을 기념해 총 3000억원 한도의 정기예금 특별판매를 실시한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은행 소식...IBK기업은행·SBI저축은행IBK기업은행 CI. [사진=IBK기업은행]SBI저축은행은 정기예금 특별판매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특별판매는 SBI저축은행이 한국신용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5년 연속 기업신용등급 A등급을 획득한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특별판매 상품은 29일부터 전국 SBI저축은행 영업점과 인터넷뱅킹, 사이다뱅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판매 한도는 총 3000억원이며 한도가 소진될 때까지 판매된다. 1년 만기 상품에는 연 최고 4.1% 금리가 적용된다.


SBI저축은행은 이번 특별판매를 통해 기존 고객의 혜택을 높이고 신규 고객을 확보하는 동시에 수신상품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기존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수신상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정기예금 금리를 인상했다”라며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서민금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als20517@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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